수요일은 셩데이🗓️

매주 수요일에 찾아오는 동기부여 한마디💪

‘평영 발차기는 계속 안 나가니까 노잼,,, 그냥 안 할래..!’

‘역시 난 몸치니까 배영까지 마스터하면 될 거 같아..!’

‘아 슬슬 힘 빠지네.. 여기가 한계니까. 이번을 마지막 바퀴로 끝내야겠다.’

수영을 하면서 조금 힘든 순간들이 오면 스스로와 타협을 하게 되죠.

하지만 항상 그 지점에서 타협하게 되면

나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없고 수영실력은 거기서 머물게 될 거예요.

오늘의 한 마디가 여러분의 한계 극복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오늘의 한 마디 >

‘오늘의 나는 내일 보다 젊습니다 계속 도전하세요 즐기면서 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나이라는 한계를 깨부순 룩셈브루크 국가 대표인 니시아리안 선수의 명언입니다.

니시아리안 선수는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의 신유빈 선수와 무려 41살이나 차이 나지만 

경기를 펼친 노장의 선수 랍니다.

이 선수는 놀랍게도 61세의 나이로 2024 파리 올림픽에도 다시 한번 출전했고, 여자 단식 32강에 진출했어요. 

61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의 자리에 가기까지 많은 한계점을 넘어섰을 거라고 생각돼요.

셩인도 내 삶에서 가장 젊은 날인 오늘!

‘몸치라서 평영이 안돼!’ ‘오늘 내 체력은 여기가 마지막..’ 하고 멈추지 말고

오늘의 나를 믿고 한계를 넘어봐요.

매일매일 즐기면서 도전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어요!

‘셩데이’를 시작한지 어느덧 7주차가 되었는데요, 잠시 재정비를 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셩데이' 컨텐츠가 즐거우셨는지, 계속 연재되면 좋겠는지, 어떤 방향으로 보완되면 좋겠는지 간단한 코멘트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영인을 위한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